CGTN, "중국과 영국, 기후 변화와 생물다양성 위한 협력 강화 예정"

이강식 승인 2021.09.11 00:37 의견 0

(베이징 2021년 9월10일 PRNewswire=연합뉴스) 곧 열리는 유엔(UN) 기후변화회의(Climate Change Conference)와 세계 생물다양성 정상회의(Global Biodiversity Summit)에서 중국과 영국이 세계 기후 변화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사를 밝혔다.

중국과 영국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데 있어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CFP
중국과 영국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데 있어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CFP

Han Zheng 중국 부총리와 2021년 유엔기후변화회의(COP26) 의장 Alok Sharma는 지난 화요일에 진행된 화상 회의에서 이를 거듭 확인했다.

COP26은 올 11월에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다. 제15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 to the UN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COP15)는 2021년 10월에 중국 남부 쿤밍시에서 온라인으로, 2022년 10월에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Han 부총리는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an 부총리는 COP26에 대한 기대를 보이며, 이번 기후 회의를 통해 다자주의를 확고히 지키고, 다자간 규칙을 존중하며, 행동을 도모하기 위한 강력한 정치적 신호를 보낼 것을 희망했다. 또한, 그는 COP26에 참석하는 대표들이 기후 목표를 구체적인 정책과 행동으로 적극적으로 바꾸고, 파리 협약을 달성하기 위한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Han 부총리는 중국과 영국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데 있어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를 세웠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양국이 각자의 이점을 활용하고, 기후 변화와 관련된 대화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Han 부총리는 중국이 COP15의 의장국으로써 양국의 성공을 도모하기 위해 영국과 협력할 의사가 있다고 첨언했다.

Sharma 의장은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중국의 노력을 반기며, 영국이 기후 금융, 에너지 및 탄소 거래 같은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COP26과 COP15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중국과의 대화와 조정을 강화할 의사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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